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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예산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제강분진 진공 흡입장치”

스크렙을 녹여 철제품으로 재활용하는 대형 제철공장의 용광로가 화석연료를 이용한 평면용광로에서 전기를 사용한 전기 용광로로 전환되면서 제강분진의 형질이 바뀌며,

제강과정에서 발생되는 산화금속분진에 아연등 비금속 성분이 다량 결합해 단순한 제철공장의 오염물질이 아닌 비금속 물질을 재생산할 수 있는 산업부산물로, 아연,납,카드늄등 제2의 산업형 광산으로 재 조명 되는 시점에서 각 계 미운오리새끼로 취급받던 물질이 황금알을 낳는 거대 황금오리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분진배출에 따른 대기오염으로 주변 민가나 공장에 폐가되고 있는 시점을 가만하면 전기로를 사용하는 제철업계의 이 같은 반향은 친환경 제철공장으로 탈바꿈하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되고 그에 따른 부가수익과 환경개선에 큰 활로가 제시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전기로 제강분진 속에 함유된 아연함량은 국내 총 소비량의 25%며 년간 총생산량이 10만톤에 달할 수 있다고 하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써는 고무적인일이 아닐수 없다.

마침, 한국아연 등에서 제강분진을 이용한 아연 제련기술이 상용화될 전망이어서 이같은 도시광산형 산업이 급진전을 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미 정부에서도 도시광산형 사업체를 오염발생업체가 아닌 서비스업으로 분류 사업시설확충과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는 보도자료를 낸적이 있기도하다.

하지만 전기로 제강분진포집 시설 설비자금이 적지않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며 제강분진 재활용 공장 또한 많지 않아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 되기에는 넘어야할 산이 아직 많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이에 저희 엔에프케이 에서는 분진포집 방법중에 중앙집중식 흡입라인 설비를 적극 추천하며 이는 전기로에서 생산된 비산 분진은 대기 집진시설로 포집하고 제철공장 바닥에 내려앉는 제강분진 포집은 강력한 중앙집중식 진공흡입장치를 이용 흡입 포집하는 장치설비로 각라인에 흡입라인 설비후 컨베이어 하단부나 기타 공장바닥의 쌓은 제강분진을 쉽게 청소 및 포집할 수 있는 장치이다.

공장의 규모가 큰 대형 제철소등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중소형 또한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낼수 있는 진공 흡입 설비장치이다. [무단배포금지]